•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농가수익률 4년만에 증가세

재배면적 감소불구 생산량 늘어 이상용 기자l승인2009.03.3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벼 재배면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상여건 호조로 지난해 쌀 생산량이 급증하며 농가 수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원주시 벼 재배면적은 4천190㏊로 전년도에 비해 141㏊ 감소했다. 그러나 정곡(도정한 쌀) 생산량은 2만93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505톤 증가했다. 조곡(벼에서 수확한 나락) 생산량도 전년도에 비해 522톤 증가한 2만6천307톤이었다.

이같은 풍년농사는 벼 모내기 이후 수확기까지 생육 전반에 걸쳐 기상여건이 양호해 병충해 피해가 거의 없었고, 이삭당 낟알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쭉정이가 거의 없었고, 벼 낟알도 충실하게 영근 데다 태풍 피해가 전혀 없었던 것도 큰 요인이었다.

이로 인해 농가 수익률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논벼 1천980㎡ 이상 재배하는 전국 975농가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a에서 벼농사를 지어 얻은 순수익은 38만3천685원으로 전년도 24만6천887원보다 55.4% 늘었다.

지난해 10a당 쌀 생산비는 비료값 등이 늘면서 전년도에 비해 소폭 상승한 62만9천677원이었다. 그러나 생산량이 급증하며 수익률이 늘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이상용 기자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1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