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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자연풍경과 정물화 등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회원 56명과 일반회원 23명 등 79명의 회원으로 구성, 매달 2회씩 야외로 나가 원주근교를 비롯한 전국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 온 이들은 그림을 통해 작년 겨울부터 올해 봄 사이 산과 들판, 바다, 숲, 바람의 변화를 소개한다.
전시장 한켠 개인부스에서는 강은숙(주부) 씨와 계인옥(초등학교 교사) 씨의 개인전도 함께 열린다.
▷문의: 017-373-3990(심종식 회장)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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