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영 작, 세월, 40호F, 유화.

　미술동호회 해오름(회장: 김옥순) 다섯번째 회원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해오름은 순수 아마츄어 미술동호회지만 회원 대부분이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 경험이 있을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 권대영 강원미협 회장의 지도로 매주 2~3회 작업실에 모여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등 유화와 수채화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는 권대영 강원미협 회장의 찬조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닝 행사는 30일 오후6시.
　▷문의: 010-8262-1229(김옥순 회장)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