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남성합창단 킹스콰이어.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기독남성합창단 '킹스콰이어(KING'S CHOIR, 단무장: 유종식)'가 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7시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연주회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 가라'를 통해 널리 알려진 '주님홀로'로 막을 열어 총 3부에 걸쳐 '주기도문' '사랑해요 예수! 놀라운 이름' '밤의 고요속에' 등 10여곡을 들려준다.
　앵콜송으로 '여리고성'과 'You Raise me up'을 준비했으며 정남규(원주시립합창단 지휘자) 씨가 지휘하는 원주레이디싱어즈와 국악 성악가 정주희 씨가 특별출연한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과 불우 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 5천원.
　▷문의:011-370-5875(유종식 단무장)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