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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토지보상 순조

사업진척도 전국에서 가장 빨라 김선기 기자l승인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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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토지보상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주섭 도시개발과장은 "원주와는 다르게 타지역 혁신도시는 토지와 지장물 보상이 함께 이뤄지지 않다 보니 토지 보상협의율이 높아도 착공식 이후 사업진행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공유지를 포함한 토지 보상률이 50%를 넘어섰고 지장물 보상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는 만큼 실질적인 혁신도시 조성사업에서는 원주가 가장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월 10일 현재 혁신도시 토지 보상협의율은 42.6%로 국·공유지를 포함하면 57.2%에 이른다. 지장물 보상도 35%에 달하고 있다.
기업도시 토지·지장물 보상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편입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는 현재 90% 이상 완료된 상태이며 이달 말 개별 소유자들에게 보상협의 통보를 할 계획이다.
지장물에 대해서는 현재 보상계획이 공고된 상태며 14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감정평가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지장물 보상도 빠르면 2월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윤 과장은 "지장물 보상협의는 감정평가 지연 등 여건에 따라 다소 늦어질 수 있으나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2월말 보상협의를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혁신도시·기업도시 모두 착공 여부를 떠나 실질적인 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기 기자  sk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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