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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중부내륙 거점 부상

제2영동고속도로 내년 착공, 충청고속도로 중장기계획 포함 이상용 기자l승인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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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가 도내 최대의 경제도시로 탈바꿈한 데는 사통팔달 교통망이 한몫 했다. 국토의 동∼서축을 잇는 영동고속도로와 남∼북을 가르는 중앙고속도로가 만나는 곳에 도심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1시간대에 연결되는데다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구를 2시간만에 갈 수 있다.
게다가 중앙선 철도와 5·19·42호선 등 3개 국도가 원주를 관통하고, 원주공항에서는 제주도까지 직접 연결되는 항공노선이 개설돼 있다. 또한 청량리∼덕소∼원주로 연결되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까지 5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1천500억원이 투입돼 서울 청량리에서 남양주 덕소를 거쳐 원주까지 오는 2010년 개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같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은 수도권 소재 기업과 인구의 원주이전을 촉진시키며 도내 최초로 지난 10월 원주 인구가 30만명을 넘어서게 됐다.
최근들어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원주가 더욱 주목받게 된 이유는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원주를 잇는 충청고속도로가 개설될 예정이기 때문.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제2영동고속도로는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가 마무리돼 내년 하반기쯤 공사가 시작된다. 이 고속도로는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중부고속도로에서 중앙고속도로를 거쳐 가현동 영동고속도로까지 56.95㎞ 구간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개통목표는 2013년이며, 기존 영동고속도로와 비교해 거리는 15㎞, 주행시간은 28분 단축된다.
충청고속도로는 최근 국가교통위원회가 확정한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1차 수정안에 포함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청원∼청주공항∼증평∼음성∼충주∼원주로 연결되는 140㎞ 구간으로 중장기 검토계획에 포함됨으로써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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