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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선생 고희기념음악회

14일 오후5시 치악예술관 김민호 기자l승인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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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넘긴 제자들 10년만에 한무대

 청소년교향악단과 원주시향 창립을 주도하는 등 원주관악 성장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설곡 김병헌(70·원주실버악단 단장) 선생 고희기념 사은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5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97년 김 선생 회갑 때도 기념음악회를 열었던 제자들이 오는 16일로 칠순을 맞는 노스승을 위해 10년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인다. 강태주(대우자동차 원주영업소장) 씨를 비롯해 이승화 한국음악협회 원주지부장, 채수남 아파쇼나타 부지휘자 등 어느새 중년을 넘긴 제자들은 이날, 김 선생이 이끄는 원주실버악단과 함께 음악을 통한 사제간의 정을 나눌 계획이다.
 50여명의 윈드오케스트라는 김 선생의 지휘로 장미의 축제 서곡과, 강원도아리랑, 베사메무쵸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흘러간 옛노래와 군가메들리를 통해 옛 추억도 회상할 예정이다.   
 제자대표 강태규 씨는 "선생은 평생 원주음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제자들에 대한 걱정으로 늘 노심초사 했던 분"이라며 "스승의 뜻을 기리고 그 가르침에 보답하고자 사은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김 선생은 "음악을 전공하다보니 이런 영광을 누리게 된다"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제자들에게 고맙기도 하고, 내가 인생을 헛되게 산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주회 후 치악예술관 지하 예뜰에 김 단장 가족들이 준비한 피로연이 마련된다.
 ▷문의: 010-3397-8333(강태규)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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