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CQ교실 원주지사(지사장:남혜정)는 컴퓨터 교육의 박물관이라 할 만큼 컴퓨터 교육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컴CQ교실에서 하는 일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학원과 방문교육, 초등학교특기적성 교육, 평생교육정보관 컴퓨터 교육 위탁 운영이다.

학원에서는 OA반과 자격증반, 직장ㆍ주부반, 컴맹 탈출반, 특별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CAD를 제외하고 윈도우와 한글, MS-오피스, 프로그래밍,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포토샵, 그래픽, 인터넷, 정보처리, 정보검색, PCT, 엑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반에서는 정보올림피아드 등 각종 경시대회 준비반과 하드웨어 조립과정을 운영한다.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입상하게 되면 상급학교 진학에 특혜가 주어진다. 과학ㆍ수학 경시대회 입상이 진학에 도움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혜택은 똑같지만 컴퓨터 관련 경시대회는 다른 경시대회보다 준비기간이 짧다는 게 특징이다.
하드웨어 조립과정은 PC 분해와 조립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위해 특별히 개설해 놓은 과정이다.  
학원은 지난해 교재와 시스템을 최신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최상의 교육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수인원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원생 밀착관리가 가능하다.

방문교육도 정규과정은 물론 유아, 오피스, 자격증, 비즈 과정을 운영한다. 5명의 컴퓨터 전문가가 개별 진단 테스트를 통해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특기 적성 교육은 현재 원주초등학교와 명륜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한컴CQ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은 물론 정보화 학교를 위해 교육과 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한컴 CQ교실은 1대1밀착교육을 통해 원생들의 컴퓨터 실력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교육장 내부.
김선기  sk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