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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활용교육(NIE) 활성화

<이경민 기자>l승인200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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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초교 정규수업 채택… 학습 방법 개선에 활용

신문을 활용해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NIE(신문활용교육)가 활성화되고 있다.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전문강사를 배출하며 지난해부터 일부 초등학교에서 시범실시해 오고 있는 NIE는 영상매체에 길들여져 있는 학생들에게 읽기 능력과 창의성을 높여주는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인정받아 일부학교에서는 정규수업으로 채택하고 있다.  
만종초교는 지난 19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미니신문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신문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이 학교는 사회과 교수학습방법 도지정 시범학교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신문활용교육을 접목할 예정이다.
최욱진 교장은 “신문은 비판력을 기르고 표현력과 독서력을 증진시키는 데도 가장 유용하게 쓰여진다”며 “7차 교육과정은 학생들 자신의 능력과 흥미, 적성과 진로 등을 고려한 교과과정이어서 신문활용방법이 가장 유용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교장은 올해부터 강사를 초빙해 정기적으로 신문활용교육을 실시하고 교사연수 등을 통해 전문교사도 배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금숙 지역사회교육협의회 NIE 강사는 “학생들이 신문활자와 그림 등을 이용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을 모두 동원할 수 있어 하나의 주제로도 많은 정보수집과 학습이 가능한 교육방법이 신문활용교육”이라며 “원주지역 일부 초등학교는 물론 미술학원 등에서도 신문활용교육이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해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은 “많은 학교에서 NIE를 통해 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며 “지역신문사와 공동으로 교육을 전개하는 등 앞으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경민 기자>  km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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