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국제타투는 박광현, 지성, 문희준, 김범수, 남창희 등 연예병사 5인방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달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6원주따뚜 홍보를 위해 개최한 박광현, 지성, 문희준의 팬사인회에 지성의 일본팬을 비롯해 4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던 것.
　11일부터 16일까지 이들 5인방이 팬사인회, 브릿지공연 등을 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국내외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행사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국군방송의 '위문열차' MC인 탤런트 박광현과 지성은 11일 행사 사회를 본다. 박광현은 위문열차 외에도 국군방송 '박광현의 뮤직닷컴'을 진행한다. 지성은 병무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군방송 '김희조의 해피아워'에 출연 중이다.
　가수 김범수는 군악대 연주 사이사이에 '보고싶다' '하루' '바보같은 네게' '가슴에 지는 태양'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른다. 김범수는 11, 12, 15, 16일 출연한다. 이들의 팬사인회 역시 11, 12, 15, 16일 열린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