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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독자위원회

원주투데이l승인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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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독자위원회 주요내용

“기사제목 권태로우면 읽기 싫어진다” 신중해야
화상경마장 반대서명 명단 게재 “지역신문답다”

○…박경희 위원:요즘 화상경마장 문제를 놓고 원주에 절대로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 때맞춰 원주투데이가 반대서명자 명단을 매 호마다 한면 가득 실어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주변에서도 과연 지역신문답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황동남 위원:원주투데이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기사제목이 너무 권태롭다. 글을 쓰는 입장이다보니 제목도 꼼꼼히 보는데 제목이 권태로우면 내용을 읽기가 싫어진다. 제목을 쉽게 붙여서는 안 된다.

○…용정순 위원:최근 신문에 지하수 폐공 문제의 심각성을 파헤치는 기사가 실렸던데 그 내용에 깊이 공감한다. 타 지역의 실태에 관해서도 비교·분석하는 후속기사가 실리길 바란다.
또 5.31선거와 관련해 올 초 전체 출마예상자를 다뤘었는데 선거에 임박해서는 선거관련 기사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아울러 매니페스트운동에 관한 기사가 실렸으면 좋겠다.

○…오운옥 위원장:선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만 재래시장에 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사를 다뤄 주길 바란다. 특히 기존 극장들은 폐업지경에 이르러 있다. 그 주변상권도 마찬가지다. 오후8시면 행인을 찾아보기 힘들다.

○…박경희 위원:재래시장 문제에 관해서는 상인들의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앙시장 재건축이나 중앙로 차없는 거리 조성이 지지부진 한 원인 중 상인들의 문제도 있다고 본다. 얼마 전 여주에 갔었는데 차없는 거리를 만든 것을 보고 매우 신선하다고 느꼈다.

○…용정순 위원:홈쇼핑이나 인터넷쇼핑이 대세로 자리잡아 가는 것도 문제다. 또한 실업문제도 하루속히 벗어나야 할 과제다.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에 관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은 밤10시까지, 공공도서관은 하루 24시간 개방하면 지금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지 않은가. 일자리 창출에 관해서도 원주투데이에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

▷ 일시:4월 4일 오후3시∼5시
▷ 장소:원주투데이 신문사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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