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섭 원주교육장 오는 30일 육군 제36사단 사령부에서 개최하는 6·25전쟁 50주년 원주, 횡성지구 전투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심교육장은 최근 원주전투가 새롭게 평가받는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려 어느 해보다 뜻깊은 행사가 될 것 같다며 이번 평가가 원주지역 학생들이 지역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원유덕 한국이웃사랑회&원주복지센터소장 28일 한국이웃사랑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서울본부를 다녀왔다.
원소장은 “아동학대 예방및 저소득가정어린이지원등 지역복지센터 활동에 많은 시민들과 회원들의 기꺼운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원주횡성출장소장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유전자변형농산물 표시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년도 표시대상 품목은 콩과 옥수수, 콩나물로 유전자변형농산물의 위해성 논란으로 인해 해당 농산물은 반드시 표시할 것을 당부.



김영수 연극협회원주지부장 내달 24일부터 7일간 치악예술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18회 강원연극제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하루. 김지부장은 특히 참가한 극단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위촉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이종근 도의원 오는 30일 오전10시 신협강원도지부 강당에서 열리는 제35회 강원도건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2000년도 결산및 2001년도 예산안등 안건을 심의한다.



최종만 강원타조영농협회장 최근 단계동에 타조음식전문점을 개점하고 타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바쁜 일정.
최회장은 타조는 고기와 가죽, 깃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버릴 것이 없다며 타조고기의 육질도 소고기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원주지역 최초로 개점한 타조고기 음식점이 문전성시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김봉준 화백 문막읍 후용리에서 작품활동 중이며 최근 서울에서 열리는 ‘고향’전 초청작품 제작에 몰두. 더불어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한 ‘숲과마을’ 축제가 더욱 주민친화적인 행사로 자리잡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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