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초교 함찬미양(6학년)이 지난 25,26일 열린 제2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수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함양은 이번 대회 배영 50m(금)와 100m(은)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7개 전국대회에서 모두 한 번 이상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해 대한수영연맹 회장기에서는 200m(2분27초42)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며, 6월 소년체전에서는 100m 2위, 혼계형(단체) 3위를 차지했다.
함양은 우리나라 최고 유망주로 한국신기록을 어린 나이에 많이 세우고 있는 박태환 선수처럼 되는 게 꿈이라며, 올해 남아 있는 3개의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허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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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많고 평균연령 낮은 지역, 당락 좌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