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상을 수상한 권 양은 지난 해 원주시와 강원도 실기대회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해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미술작가가 되는 게 꿈이라는 권 양은 “미술활동을 하시는 엄마, 아빠의 피를 물려받아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했다.
권 양은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장 권대영씨의 외동딸이다.
허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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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상을 수상한 권 양은 지난 해 원주시와 강원도 실기대회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해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미술작가가 되는 게 꿈이라는 권 양은 “미술활동을 하시는 엄마, 아빠의 피를 물려받아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했다.
권 양은 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장 권대영씨의 외동딸이다.
허연숙
"하루 8분만 해도 살 빠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