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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 자랑스런 원주인상

김민호l승인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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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현(54) 해양수산부 차관이 27일 열린 재경원주시민회 신년인사회에서 ‘자랑스런 원주인상’을 수상했다. 이상은 재경원주시민회가 원주를 빛낸 출향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것으로 강차관이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차관은 “현재는 원주와는 무관한 해양수산부에서 일하고 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원주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 차관은 노무현 대통령이 해수부 장관으로 재직시절 수산정책국장을 맡아 수협중앙회 개혁을 이끌어낸 장본인. 지난해 10월 국립수산과학원장에서 일약 해수부차관으로 발탁돼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기도 했다.

해운항만과 수산정책, 해운물류 등 수산분야를 두루 거쳤다.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원주초교, 원주중, 대성고(14회), 연대 영문학과, 영국 웨일즈대학, 해양수산부 기획예산담당관, 대통령비서설,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조상희 씨와 1남.

김민호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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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강무현 해양수산부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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