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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농촌 만들기’ 시동

이상용l승인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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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업 5개년 발전계획 수립한다

테스크포스팀 구성 타지자체 성공사례 수집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사업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쌀 수입개방 등 위기에 처한 농촌을 구하기 위해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엘리트 농업인 육성, 돈 버는 농업,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이라고 설명했다.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최지현 농업지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했으며 타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도사업 100여건을 수집해 검토 중이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각 농업인 단체장을 초청,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 조경일 부회장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해 노동력을 적게 투입하고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술집약적 형태로 농업이 진화해야 한다”면서 “지도사업도 이를 바탕으로 모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운을 뗀 새농민회 배경수 회장은 “핵심전략품목을 선정, 육성해야 하며 산지물류센터를 건립해 이를 중심으로 생산과 유통 및 지도가 병행, 실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주시생활개선회 박점희 회장도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복숭아·배·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의 집중적인 지도사업이 요구된다”는 의견을 냈다.

농업경영인원주시연합회 송진호 회장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브랜드과를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기술개발과 홍보, 판매를 지원할 농산물브랜드과를 만들어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치악산배원주시협의회 이진형 회장은 현실적인 지도사업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많게는 80%까지 지원받아 친환경 약재를 구입하는데 언제, 어떻게 방제하는 게 효과적인지 모르는 농민들이 많다”면서 “농민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지도사업이 실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말까지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계획의 범위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로 계획에 의거해 매년 사업의 예산규모가 결정된다.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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