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원주환경감시단장 지난 10일 사무실을 우산동으로 옮긴 환경감시단이 17일 이전식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폐유방출로 문제가 됐던 1군지사 옆에 사무실을 마련해 원주천 감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정현자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원주시지부장 지난 2년동안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일해온 정지부장은지난 9일 오전11시 여성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부지부장으로 선출됐다.
박종석 원주시허가민원과장 최근 시홈페이지에 원주시 민원에 감동했다는 민원인의 글이 올라오자 용기백배. 박과장은 허가민원과 신설이후 시민들의 반응이 궁금했는데 칭찬받아 기쁘다고.
권승복 원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장 지난 3일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 연구발전회에 참가하며 원주시협의회 위상을 드높인데 이어 최근에는 제설작업도중 사고를 당한 동료직원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지원 광대패모두골대표 16~18일 귀래면 용암초등학교서 열리는 강원민예총 극분과위원회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이날 수련회에는 모두골과 극단여성을 비롯해 춘천 해동머리, 새날과 강릉 사람들, 속초 예당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송선규 시의원(호저면) 지난달 부인이 병원에 입원해 외부와 연락이 두절됐었으나 최근 다시 지역활동을 시작. 조직검사 결과 다행히 큰 병은 아니라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송의원. 그동안 병간호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주민들에게 죄송하다며 행사에는 빠지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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