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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하나되기 운동 전개”

<이상용 기자>l승인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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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 시장 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서 밝혀

한상철 시장은 남은 임기동안 NGO와 파트너쉽을 구축해 시민화합 하나되기 운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제65회 원주시의회 정례회에서 한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으며 임기내 마지막 정례회인 탓에 의미와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했다.


지나온 민선시정은 IMF 경제난을 비롯해 산불, 가뭄과 같은 도전과 시련이 많았던 것으로 회고하고 그럼에도 불구 관내 5개 대학 30명의 교수들로 원주비전21위원회를 구성해 원주비전21계획을 수립, 실행에 옮긴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계도용 신문 폐지로 절감된 예산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과 농촌마을 진입로 포장사업에 환원, 투자한 것은 “개혁의 선봉에서 시민의 자존을 회복한 것”으로 자평했다. 또 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 종합레포츠센터 건립등은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임기내 마지막 정례회인데다 내년 선거를 의식해선지 지난 3년 5개월간의 치적을 일일이 열거했다. 내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시책은 NGO와 민간단체연대회의를 구성해 지역사회 대통합을 모색하며 열린 자치행정 구현을 제시했다. 지역경제·지식산업분야로는 원주동화산업단지를 조성해 의료기기 생산공장 확충과 함께 전용공단을 확대해 나가고 상지대 한의학연구센터를 개설, 의료산업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새천년 발전전략으로 내세웠던 드림원주는 어린이 생명공원조성으로 가시화할 계획이며 중앙시장 재건축사업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회복지·환경분야는 노인복지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노인종합복지센터및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청사내에 장애인 전용 승강시설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또한 원주쌀, 치악산큰송이버섯, 치악산복숭아·배의 단지조성과 시설확충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시장은 아직도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며 결실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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