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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사랑방 역할 기대

.l승인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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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37·개운동)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제공, 복리증진 도모, 주민자치를 통한 지역공동체의식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치된 주민자치센터.    
하지만 그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다수 주민들은 주민자치센터의 존재 여부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노후화 되어가는 시설과, 변화하는 주민들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평범한 프로그램 운영 등은 그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현재까지 주민자치센터마다 추진해 온 사업들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크게 이끌어 내지 못한 것도 이에 기인한다.
힘들고 지친 일상생활에서 생각지 못한 휴식과 활력을 주는 주민자치센터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속적 홍보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치위원들의 따뜻한 봉사정신과 애향심도 함께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모쪼록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와 열린 마음으로 시작된 주민자치센터가 그 본래의 취지를 잘 살려 지역주민 스스로도 소중한 문화의 장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정감있고 훈훈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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