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이 미용협회원주지부장 미용 가격이 미용실마다 천차만별이어서 전국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원주는 비교적 안정적이라며 안심. 이달 중 정기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서류정리등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용택 단구동바르게살기위원회부위원장 본보(1월 22일자) 동네방네에 ‘단구동 솔거’로 소개된 직후 KBS와 MBC가 취재를 요청, 프로그램 제작에 응하느라 즐거운 곤욕을 치르게 됐다며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기훈 시의원(단구동) 관내 최대 인구를 자랑하고 있지만 지역 전체가 주거지역으로 형성돼 있어 공동화현상은 물론 생산성 없는 지역으로 머물러 있다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송선규 시의원(호저면) 최근 부인이 병원에 입원해 심기가 편치 않다고. 현재 조직검사를 위해 서울지역 병원으로 옮겨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송의원은 부디 큰 병이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라고.
올해 대보름에는 마을의 풍년기원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도 간절히 기원해야 겠다고 한마디.




오세근 원주시농업유통과장 지난달 24일 병원에서 퇴원, 26일 농업유통과 발령이후 첫 출근했다. 오과장은 그동안의 공석을 메우고자 깁스한 다리를 이끌고 농산물도매시장 초매식행사에 참석하는등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김을수 태장1동장 정월대보름맞이 동민척사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5일 예정된 척사대회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새해부터 신바람나는 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원영오 극단노뜰대표 문막읍 후용리에서 극단 연습실 이전작업에 분주한 가운데 내달부터 상지영서대학에 출강할 예정. 언어예술과 공연무대언어 과목을 맡은 원대표는 올해 강의와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공연이 겹쳐 바빠질 것 같다면서도 즐거운 기색.




정태혁 원주시기독교연합회장 5일 청과시장을 개업하는 교인을 위한 개업축하예배를 인도한다. 정회장은 '관내 각종 기독교기관, 단체를 위한 사무실을 마련중이며 금명간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정부 원주사회복지협의회장 상지대행정대학원사회복지대학과 원생들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실습중이며 오는 7일 귀국 예정이다.



김전수 원주소방서장 지난 3일 횡성읍 송강루에서 지역기관단체장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 의용소방대 발전방향및 화재예방 대책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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