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지 한방재료로 만들어

하문호 황둔쌀찐빵(대표:하문호)이 새로운 기능성 찐빵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하문호 황둔쌀찐빵은 최근 원주에서 생산되는 토토미, 조엄밤고구마, 당근 등의 기본재료와 황기, 당기, 삼백초, 구기자 등 15가지 한방재료를 섞어 만든 찐빵과 만두를 개발, 이달 초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하 대표는 “쌀찐빵에 싫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1년전부터 대체상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며 “이달안에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일본과 미국으로 쌀찐빵을 수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에도 납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문호 한방 찐빵(20개)과 만두(10개)는 7천~1만5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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