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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업체 전국 체인망 확대

<서연남 기자>l승인20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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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업체 강원프랜차이즈 사업 본격 참여 … 사업설명 시작

홈페이지·홍보책자 제작

사단법인 설립도 추진


원주를 본점으로 한 체인점이 전국에 270개 정도 생길 전망이다. 지난 5월부터 원주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강원프랜차이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하문호 황둔쌀찐빵, 최윤정 할매보쌈, 엄나무삼계탕, 비즈갤러리, 칡산에, 청정고을순대, 태기산더덕순대, 치악산갈비, 우렁이쌈밥등 9개 업체가 오는 10월경 춘천, 강릉, 원주에서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실시한다.


각 사업체가 예상하는 프랜차이즈는 비즈갤러리 150개, 최윤정 할매보쌈 50개등 평균 30개 정도다. 9개 업체에 대한 소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동 홈페이지를 상지영서대가 제작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지원센터도 홍보책자 제작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각 사업체의 점포개설 조건, 자금지원제도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이 책자는 1천부 가량 만들어, 전국 60여개의 소상공인지원센터와 도내 각 자치단체에 배포된다.


그리고 칡산에와 비즈갤러리는 내달 6일부터 3일간 서울 중소기업전시장에서 열리는 소자본 신산업 박람회에 참여한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내년에는 각 자치단체 추천을 받는등의 선정 과정을 거쳐 업체를 3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사단법인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원주뿐 아니라 도를 대표하는 식당이나 사업체들을 참여시킬 계획”이라며 “대부분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이어서 프랜차이즈를 개설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연남 기자>  ynseo@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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