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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구성원 93%, 2026년 강원대와 통합 찬성

교명 ‘강원대’로…대학평의원회 설문조사 결과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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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구성원 10명 중 9명이 통합 출범일을 2026년 3월 1일로 하고 통합 교명을 강원대학교로 하는 데 찬성했다. 대학 측은 지난 9~10일 전임교원, 직원․조교, 학생(대의원)을 대상으로 직역별 투표를 실시했다. 전체 1천117명의 구성원 중 614명(54.97%)이 투표에 참여했다. 직역별 투표 반영비율을 적용한 최종 찬성률은 92.92%에 달했다.

한편, 지난달 열린 강릉원주대 교무회의에서는 ‘강원 1도 1국립대 출범일을 2026년 3월 1일로 하고 통합 후 교명은 강원대학교로 한다’는 안건이 원안 의결됐다. 그러나 이달 2일 열린 대학평의원회에서는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 후 재심의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학 측은 지난 9일과 10일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 지난해 11월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5년 동안 1천억 원을 지원받는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됐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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