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캠프롱 미군기지 무상양여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이 본격시작된다. 서명운동에는 원주미군기지반환범시민대책위원회 소속 단체를 포함 총53개 단체가 참여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27일에는 오후2시부터 중앙시장 농협앞과 금강제화 앞 등 4곳에서 53개 단체 모두가 참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된다. 다음달 10일에도 전체 단체가 참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된다. 또한 이통장협의회는 지역별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각 동사무소에서 서명용지를 비치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된다<상세보도 5월 2일자 예정>
김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