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은 2023년 하반기 토지문화관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국내 문인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하는 '토지문화관 문인 창작실 지원 사업'은 등단 후 문학 전 장르에서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문인들을 대상으로 창작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문인에게는 최대 3개월까지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tojicu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토지문화재단은 지난해 문인 60인, 예술인 15인, 해외작가 6인에게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제공했다. ▷문의: 766-5544(토지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