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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투데이 독자위원회, 3월 회의 주요 내용

"지역의제 꾸준히 다뤄 관심 높여야" 원주투데이l승인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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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3월 15일 오후1시

 ▷참석자: 김주원 상지대 사회적경제과 교수(독자위원회 위원장), 김선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이미윤 반곡관설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이현귀 원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 장이홍 원주상공회의소 부장, 임지헌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무국장(서면)

 

 

 김주원 위원장
 지역에서 이슈가 되는 쟁점은 포인트를 둬서 연속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 지역에서 벌어지는 쟁점을 의제화해서 꾸준히 다루는 기획 시리즈는 독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효과에 더해 해법을 고민하도록 만듦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이다. 

 민선 8기 들어 원주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는데, 공무원의 갑질로 인해 원주를 떠난 기업들도 꽤 있다. 기업을 유치해도 모자랄 판에 기업을 떠나게끔 만드는 건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최근에도 다른 도시로 이전하려는 기업이 있다고 들었다.

 원주를 떠난 기업을 취재해보면 원주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필요한 기사라고 생각한다. 현장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김선애 위원
 지난해 '문화도시 의제 실천점검 테이블'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원주투데이에서 시리즈로 보도해 문화도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다만 문화예술 관련 보도는 행사나 공연 위주로 이뤄지는데, 문화예술 정책 관련보도를 좀 더 세밀했으면 좋겠다. 

 최근 원주의 문화예술 행사가 풍부해졌고, 관련 인력도 많이 늘었다. 문화 관련 직업군이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활동하는지도 좋은 기사가 될 것이다. 

 지방 사립대가 위기라고 하는데,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는 30명이었던 정원을 50명으로 늘렸고, 올해 48명이 문화콘텐츠학과에 입학했다고 한다. 문화와 관련된 대학원 개설도 검토한다고 하는데,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졸업생들이 지역의 문화예술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현귀 위원
 강원특수교육원 본원은 춘천에, 원주와 강릉에는 분원을 설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이에 대한 원주투데이 보도도 여러 건 있었다. 아쉬운 건 강원특수교육원과 직접 연관된 장애학생 부모와 교사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의견이 실리길 바란다. 11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원주귀래사랑의집 사건이 있었는데, 이후 어떻게 됐는지 추적 보도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이미윤 위원
 반곡관설동 마을신문을 제작하고 있는데, 제작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요즘 애를 먹고 있다. 원주투데이 독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마을신문 제작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제작비 마련에 어려움은 있지만 꾸준히 마을신문을 제작해 반곡관설동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더불어 반곡관설동에서 사는 즐거움을 함께 누려가고 싶다. 

 

 

 

 

 장이홍 위원
 원주는 그동안 삼성반도체 공장 원주 유치를 염원해 왔는데 지난 16일 정부는 경기도 용인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뿐 아니라 강원도 첨단산업단지를 강릉에 조성하겠다고 발표해 원주시민들을 허탈하게 했다. 이와 관련해 원주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수는 없는 것인지 다양한 각도에서 심층 취재해 보도해 주었으면 한다. 또한, 매월 1회 게재하는 아파트 가격 동향을 격주로 보도하면 어떨까 한다.

 

 

 

 임지헌 위원
 원주투데이가 강원도 지역신문 지원사업으로 마을신문 만들기 프로젝트와 시민토론회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반가웠다. 저는 지역주민이 주도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무엇보다 참여와 연대, 그리고 호혜의 운영원리에 대한 확산에 관심이 많다. 마을주민들이 나를 중심으로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서부터 변화와 혁신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기초에 원주투데이가 마을신문 만들기 사업을 한다는 것이 반가웠고,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역 언론기관들이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하나하나 만들어가길 바란다.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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