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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거리 대규모 공영주차장 신설 추진

원주시, 주차환경 개선사업 도전장 이상용 기자l승인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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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의 구도심인 중앙동 일대. 사진 가운데 도로가 문화의거리.

원주시가 중앙로 문화의거리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주차 불편을 해소해 문화의거리 상점가와 주변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공영주차장은 아카데미극장 인근 문화의거리 5필지를 매입해 조성할 방침이다. 1천650㎡의 부지에 지상 5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계획하고 있다. 주차타워를 만들면 187면의 주차면을 조성할 수 있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사업비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179억1천만 원이 투입된다.

원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하기로 했다. 공모에 선정되면 전체 사업비의 60%인 107억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도비 21억5천만 원, 시비 50억1천만 원이 든다.

현재 중앙동 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문화의거리·시장활성화구역 등 3개소가 있지만 문화의거리 상점가와 주변 전통시장 이용 고객의 차량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신설하면 쇼핑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원주시는 보고 있다.

공모 선정 여부는 내달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원주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내년에 부지 매입과 설계를 완료한 뒤 2025년 말까지 공영주차장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강원도에서도 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 신설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어 공모에 선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달부터 시청 공무원들과 관내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매출 감소를 겪는 전통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원주시 각 부서에서 매월 2회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한 뒤 방문일시, 참여 인원, 증빙 사진 등을 제출하도록 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및 식사는 온나라상품권이나 원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지난 15일 개최한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에서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을 당부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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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

주차장에 왜 이렇게 집착하지;;? 상권 침체의 주요 원인이 주차난인가? 주차는 더 뒤에 헤아릴 일 아닌가?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더군다나 이미 사설 주차장도 많고 원주천 둔치도 모두 주차장인데?

2023.03.22 08:23

시비가 50억이나 든단다. 내 세금 왜 니네들이 함부로 허락도 없이 쓰려고 하냐? 절대 반대!!! 나 도서관 한번 가 본 적 없다. 거기에 왜 내 세금으로 충당하냐? 도서관 폐관하고 팔아 치워라!!! 나 보건소 한번 간 적 없다. 보건소 폐소하고 건물 팔아 치워라!!! 시민 혈세가 아깝다!!!

2023.03.20 20:12

주차장은 어디까지나 한계가 존재합니다. 골목 상권,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가져올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만이 가진 문화 자원과 로컬 브랜드들이 지역 안에서 자리잡고 커질 수 있도록 양성하는 사업에 더 집중해주시면 안될까요?

2023.03.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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