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업면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면내 거주 학생 18명에게 장학금 460만 원을 전달했다.

흥업면발전협의회(회장: 위규범)는 지난 16일 흥업면행정복지센터에서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합동 전달식을 개최했다. 초·중·고 학생 18명과 대학교 입학생 1명에게 4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흥업면발전협의회를 비롯해 흥업면노인회·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농촌지도자·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범대·생활개선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11개 단체가 참여했다.

위규범 흥업면발전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미래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마련해주신 각 자생단체장님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