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농협 한창진 조합장이 식량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으로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호주·몽골·홍콩 등에 토토미를 수출하고 미질 향상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은 것. 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는 한국소비자 브랜드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바 있다. 게다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문막농협 토토미·옥수수 축제를 열어 농가소득 증진에 힘썼다. 한창진 조합장은 “고품질 쌀을 생산해준 조합원과 옥수수 축제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