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식, ‘제주에서 본 한라봉

사진동호회 카사모(회장: 이병식, '카메라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 첫 번째 회원전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1층 별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자연을 프레임에 담다'라는 주제로 자연과 풍경을 담은 감성 깊은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올레길에서 바라본 한라봉, 엄마 같은 바다, 작약이 핀 꽃길 등 스토리로 피사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렌즈를 통해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이병식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프레임 속에 담은 사진을 보며 많은 사람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10-9087-6878(이병식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