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13일 '2022년 국립중앙도서관 협력 유공 시상식'에서 오픈엑세스코리아(OAK)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립중앙도서관 협력 유공은 오픈엑세스코리아, 공공도서관 협력 업무 등 7개 부문에서 도서관 발전과 이용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심평원은 올해 오픈액세스코리아 유공 부문에서 HIRA OAK 리포지터리의 지속적인 발간자료 업로드 및 유지·보수 등 오픈액세스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심평원의 'HIRA OAK 지포리터리'는 지난 2020년 7월 오픈 이후 2천300여 건의 원문파일을 등록, 보건의료지식정보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