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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설동 옥이닭한마리칼국수

"담백한 국물로 겨울 녹여요" 임유리 시민기자l승인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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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 하면 여름보양식으로 많이 떠올린다. 하지만 겨울철에 조리하기 쉽고 소화까지 잘되는 보양식으로 닭고기만 한 것도 없다. 위장과 비장을 따뜻하게 만들어 소화력을 좋게 해주어 허약해진 몸에 원기를 더한다. 안팎으로 기온 차가 커져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지방함량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가 도움을 준다. 

 관설동 옥이닭한마리칼국수는 겨울철 불 위에서 보글보글 끓이며 먹기 좋은 닭한마리 요리이다. 닭한마리가 들어간 닭백숙같기도 하고 샤브샤브같은 요리이다. 특히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국물은 얼었던 몸이 녹는 기분이 들 정도로 기분좋게 맛있다. 담백한 맛보다 얼큰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다진고추로 만든 고추양념과 소스를 더해서 먹을 수 있다.

 직접 만들어 고추씨가 그대로 보이는 고추양념을 넣으면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의 매운맛이 겨울철에도 땀을 내게 만든다. 시원하고 아삭한 양배추 김치나 부추무침을 함께 곁들이면 조화로운 맛에 밸런스 있는 영양이 매력을 더한다.

 

 '닭한마리' 메뉴에는 닭 한 마리와 떡을 비롯해 감자, 청경채, 버섯, 배추 등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가 풍부하게 들어간다. 살짝 익혀 나오기 때문에 재료가 적당히 끓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더 깊은 맛을 낸다. 함께 나오는 시원한 김치나 파절임을 올려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육수에 채소를 듬뿍 넣어 끓이기 때문에 국물맛도 시원하지만, 유난히 소화가 잘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닭고기와 채소를 먹고 난 후에는 칼국수와 닭죽 중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쫄깃한 칼국수 면발이 시원한 국물에 잘 어울린다. 칼국수보다 죽을 더 선호한다면 죽을 고르면 된다. 

 맛있는 국물에 끓이는 죽이라 맛있고 든든하다. 유미옥 대표는 "부담 없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건강 요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집에서 바로 끓여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포장 판매한다.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한다.오후4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메뉴: 닭한마리+떡+감자+채소 2·3·4인, 닭한마리칼국수(점심)

 ▷위치: 원주시 관설동 1661-8

 ▷문의: 764-8202 

 


임유리 시민기자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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