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기업 및 국가기관에서 발행하는 사보, 방송, 사사 등 커뮤니케이션 매체에 대해 120여 명의 국내외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520여 작품이 출품됐다.

심평원의 사보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은 2000년 7월 창간해 격월 발행하는 기관 대표 소식지로 ▷국민 건강 정보 ▷병원 평가정보 ▷주요 보건의료 정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차원 음성 바코드를 인쇄하여 시각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의료계가 참여해 소개하는 의료현장 이야기와 구독자 제안이 반영된 콘텐츠 기획·편집 등 국민 소통 매체로서의 역할을 확대해왔다.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은 의료기관, 유관단체,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며, 개인구독자는 웹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