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수 건너가기.

서양화가 이제각 씨의 개인전이  오늘(7일)부터 13일까지 원주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ITH BLU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시그니쳐 색이자 코로나19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할 희망의 색인 블루를 표현했다. 시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의 소스로 전환한 작품들로 작가의 정체성과 디텔의 극한, 기술적 표현력의 현란함을 함께 보여준다.  

홍익대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개인전과 단체전에 수차례 참여했으며, 현재 강원현대작가회, 인동예인회 회원이다. ▷문의: 010-9248-1904(이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