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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맞이 해원상생 열린다

민예총 원주지부 주최... 22일 4시, 문화의거리 박수희 기자l승인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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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맞이 해원상생 행사가 22일 펼쳐진다. 사진은 해원상생 공연 모습.

제22회 통일맞이 해원상생행사가 오는 22일 오후4시 중앙로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사)강원민예총원주지부(회장: 김인)가 주최하고, 원주민예총무용협회가 주관하며, 원주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통일을 염원하며 생명의 원천인 자연과 사람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상생과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자연과 사람이 상생을 통해 공존한다는 명제 아래 '해원(解怨)'과 '상생(相生)' 장으로 구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1장 해원마당에서는 풍물한마당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땅의 디딤을 상징하는 살풀이 공연과 민요병창 회심곡이 이어진다.  

2장 상생마당에서는 여럿이 서로 공존을 위한 소리, 몸짓으로 살아가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은 전자첼로와 전자바이올린연주의 아름다운 선율과 벨라콰이어합창단의 어린이합창, 진도북춤 및 풍물한마당으로 대금연주와 사물놀이, 상모돌리기. 부포놀이, 살판, 소고놀이 등이 펼쳐진다.

김인 회장은 "해원상생굿은 예술가들이 미의식으로 역사적 비극을 치유하는 예술화 과정이자 역사, 사건, 의례를 예술적으로 전유하는 과정"이라며 "역사에 대한 진정성과 사람과 자연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태평성대 국태민안'을 기원하며, 해원상생의 장을 마련하려 했다"고 전했다. ▷문의: 743-0812(강원민예총 원주지부)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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