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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즐기는 농·특산물 팜파티

원주삼토페스티벌, 23~25일 원주종합운동장 일원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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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열린 삼토문화제

삼토 노래자랑 등 이벤트…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지역 최대 농업인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열린다.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원주삼토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 원주종합운동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년 축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는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를 슬로건으로 축제가 진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농특산물 홍보판매, 농경문화체험, 먹거리, 나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3일부터 매일 주제별로 축제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초대의 날로 농업인이 도시민을 맞이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전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비자초청공연, 가마솥비빔밥 나눔, 마당놀이, 농산물 반값 경매 등이 열린다.

24일은 화합의 날로 연자방아돌리기 예선, 버스킹공연, 오색가래떡나눔 행사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상생의 날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경연, 마당놀이, 전국가족요리 경연대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 2022 삼토문화제 행사장

특별히 올해는 경연대회가 풍성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 농특산물을 이용한 전국 가족 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해 청년농업인·학생4-H 경진대회 등 경연 행사만 8가지나 되는 것.

이 중에서도 24일 오후7시에 시작되는 삼토 노래자랑은 백미가 될 예정이다. 강원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시민 10명의 뛰어난 노래 솜씨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 TBN은 이날 노래자랑을 공개방송해 시민 다수가 청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했다.

한편, 2022년 원주삼토페스티벌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그대로 옮긴 삼토마켓이 운영된다. 지역 농특산물로 농업인과 도시민을 연결하는 직거래장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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