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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전용구장 유치와 원주시민 운동

강원FC 축구 전용구장의 원주시 유치는 전국 및 수도권과의 양호한 교통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강원FC 전용 축구구장 유치가 원주시민의 자긍심이 되길 원용대 원주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l승인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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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인 도시발전은 다양한 동력원이 필요하다. 이제껏 강원도는 프로스포츠 경기의 불모지였다. 전국과 비교해도 시설과 관중 동원, 스포츠 경기력 향상 등에서 늘상 후(後) 순위였다. 하지만 2008년 강원도민은 축구를 사랑하는 도내 축구인들과 도민 주주들의 염원을 담아 강원FC 프로축구구단을 출범시켰다. 

 출범 이후 어려운 구단 운영 사정에도 강원도 연고의 명문 축구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줄기차게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은 강원FC 출범 이후 2부 리그로 강등되는 아픔을 경험했지만, 강원도 연고의 명문 프로축구단의 명예 회복을 위해 다시 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지금 생각해도 기대 이상의 놀라운 성과였으며, 강원도민의 자존감 회복이었다.

 이후 강원FC 프로축구단은 전용 홈경기장도 하나 없이 2017년에는 국내 명문 프로축구단 중에서 종합 6위의 성적으로 K리그 상위 스프릿에 진출하였다. 도내 홈경기 축구 전용구장 하나 없이 배정된 프로축구 게임은 춘천과 강릉, 평창 등에서 분산 개최하였다. 

 이런 상황을 놓고 보면, 우리는 '강원FC 축구 전용구장 원주시 유치 추진위원회'의 결성과 노력에 성심껏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다. 

 우선, 강원FC 축구 전용구장의 원주시 유치는 강원FC 프로축구단이 국내외 명문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란 점과 세계적인 축구 스타를 키워낼 수 있는 산실이 될 것이란 점이다. 이를테면 강원도에서 또다시 제2의 손홍민, 제2의 박지성, 제2의 이영표 선수를 키워낼 수 있는 좋은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

 둘째, 강원도에 배정된 프로축구경기의 분산 개최에 따라 강원FC 프로축구단의 경기력 저하와 성적 부진 등 선수단 육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실 강원FC가 국내외 명문 프로축구구단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축구 전용구장 하나가 없다는 것은 너무 불행한 일이고 안타까운 현실일 수밖에 없다. 강원FC 축구 전용구장의 원주시 유치는 도내 프로축구선수단의 뛰어난 경기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셋째, 강원FC 프로축구선수들과 도민 응원단들과의 거리감 등 관중 동원에도 현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이영표 강원FC 구단 대표는 최용수 감독을 선임하여, 현재 국내 1부 리그 상위 스피릿에 진출하였으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여전히 괄목할만한 성적에도 강원FC 축구 클럽하우스는 강릉에 있고 주요 경기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경기하는 장거리 이동 등 전혀 홈경기 이점을 살려내고 있지를 못한 현실이다. 이렇게 보면, 강원FC 축구 전용구장의 원주시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은 강원도 프로축구구단의 육성과 원주시의 새로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다.

 특히 강원FC 축구 전용구장의 원주시 유치는 전국 및 서울 수도권과의 양호한 교통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해서 경기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강원FC 축구 전용구장의 적극적인 원주시 유치를 통해서, 강원FC 프로축구구단이 강원도민의 자존감이고 원주시민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어야 한다. 강원FC 축구 전용구장의 원주시 유치는 또 다른 강원도민과 원주시민의 자긍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원용대 원주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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