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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10월 지급

초등학생 교육비 지원은 내년부터 이상용 기자l승인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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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강수 시장

원주시가 민선 8기 원강수 시장의 공약사항인 긴급재난지원금과 초등학생 교육비 지원을 위한 준비절차에 착수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것이다.

원주시는 오는 10월 지급을 목표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긴급재난지원금 TF팀은 조종용 부시장을 단장으로 2개 팀 11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제3차 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용기한을 정해 원주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항 방침이다. 원주시는 대상자 확정과 온라인 접수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며, 시민 편의를 위해 전용 콜센터와 읍면동 전담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원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측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생 1인당 매월 교육비 10만 원 지급은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지원사업’이란 이름을 붙였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생 1인당 매월 10만 원 지급을 시작으로 대상을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대상 사업으로, 신설 승인을 받은 뒤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예산에 반영해 내년 상반기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 시장은 “아이들에게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부양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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