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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응기 작가 초대전

7월, 단구동 아미쿠스 갤러리 박수희 기자l승인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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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collection-낙엽풍경1, 50×70㎝, 혼합재료

서양화가 이응기 작가의 초대전이 7월 한 달간 단구동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자 원주에서는 처음 갖는 전시회이다. 

'표면의 향기'를 주제로 선보이는 작품들은 형이나 색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회화에서 곧 잘 생략되거나 배제되었던 대상의 표면을 사실에 근거해 콜라주와 드로잉을 접목한 기법으로 표현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사물  등 다양한 소재들을 캐스팅하듯 드로잉한 후 테이프, 아이쉐도우, 잡지, 아크릴 물감 등 다양한 소재로 재구성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작가는 "물체를 감싸면서 존재하는 향기와도 같고, 존재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투명한 공기와도 같은 표면을 사실적 이미지로 시각화한 작품들을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과 안양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개인전과 단체전 등에 다수 참여하며 활동하다 10여 년 전 홍천으로 내려와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문의: 010-5135-5474(이응기)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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