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곡관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재활용품 분리배출 잘하기 첫 캠페인을 했다.

반곡관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자)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잘하기 캠페인’에 나섰다. 첫 캠페인으로 지난 15일 관설동 단관택지에서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과 내 집 앞 잡초 내가 뽑기 운동 홍보문을 배포했다.

회원들은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캠페인을 전개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조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반곡관설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새마을부녀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