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제18회 어울더울' 통기타연주회가 오는 11일 오후7시 댄싱공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비바, 여섯줄사랑, 어울림, 네모하나, 소리창조, 노래비행기 등 원주통기타연합(회장: 원정숙) 소속 동아리가 모여 초여름 밤의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을 들려준다. 영사운드의 '달무리', 해바라기의 '사랑의 시', 송창식의 '우리는' 등 추억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했다. ▷문의: 010-8794-6392(원정숙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