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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10년 새 72% 증가

2010년 3만260호…2020년 5만1천940호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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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1인 가구 특성

원주시 1인 가구가 10년 전과 비교해 71.8% 증가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지난 4일 발표한 '통계로 본 강원도 1인 가구의 특성'에 이같이 나타난 것. 도내에서 횡성(82.5%)을 제외하고 1인 가구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2010년 원주시 1인 가구는 3만260호였다. 전체 일반가구(11만4천198호)의 26.5%를 차지했다. 10년 후인 2020년엔 1인 가구가 5만1천940호로 늘었다. 전체 일반가구(15만242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4.6%를 기록, 10년 전과 비교해 8.1%포인트 증가했다.

1인 가구 구성비는 소폭 늘었지만 1인 가구 자체만 들여다보면 71.8% 증가했다. 도내 18개 시군 중 70% 이상 1인 가구가 증가한 곳은 횡성과 원주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젊은 층 비중이 가장 컸다. 2020년 기준 관내 30대 이하 1인 가구는 1만1천919호로 전체 5만1천940호의 22.9%를 차지했다. 학업·직장 등으로 혼자 사는 청년이 많아서다. 이어 50대(8천982호), 30대(8천82호) 순으로 1인 가구가 많았다.

65세 이상 홀몸 노인도 10년 전과 비교해 2배가량 증가했다. 2010년 6천458호에서 2020년 1만1천41호로 증가한 것. 홀몸 노인 수만 보면 2010년 대비 2020년 71%나 치솟았다.

혼인상태는 절반가량이 미혼(2만5천81명·48.3%)이었다. 사별에 의해 1인 가구가 된 사람은 9천533명(18.4%)이었으며 이혼(9천257명·17.8%), 배우자 있음(8천69명·15.5%) 순으로 많았다.

1인 가구의 48.7%는 대학교 이상 학력을 갖고 있었고 47.5%는 단독주택에, 45.4%는 아파트에 거주했다. 원주 5만1천940호의 1인 가구 중 41.9%는 월세에 살았으며 자가인 경우는 30.2%에 그쳤다. 

한편, 도내 1인 가구의 산업별 취업자는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 보장 행정이 1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2.8%), 숙박 및 음식점업(11.7%) 순이었다.

직업별 취업자는 단순 노무 종사자가 18.7%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 종사자(16.6%),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16.5%) 순이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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