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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복원사업 첫 삽

우담 정시한 선생 기리던 사원 이동진 시민기자l승인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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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동서원 복원을 위한 기공식이 지난 11일 부론면에서 유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조선시대 성리학자 우담 정시한(丁時翰:1625~1707)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던 도동서원(道東書院) 복원사업이 지난 11일 부론면 법천사지 북쪽에서 유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삽을 떴다.

도동서원은 우담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숙종 37년(1711) 2월에 폐(閉) 법천사지(法泉寺址)에 광암사(廣巖寺) 도동서원 건립을 시작하여 숙종 47년(1721) 9월에 위판을 봉안(奉安)하고 제례를 봉행한 이래 지방 교육 기관으로 많은 인재를 양성해 오던 중 6.25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그 후 법천사지 발굴조사로 인해 소실된 위치가 영구히 사라지게 됨에 따라 문중에서 뜻을 모아 법천사지 북쪽 산193번지 일원에 총공사비 21억5천600만 원을 들여 대지 2천700㎡에 사당을 비롯한 한식 목조건물(219㎡) 7동을 짓기로 했다.

오는 2023년 4월에 준공되면, 우담 선생 선양사업은 물론 지역 문화유산으로 시민들의 전통 유교 문화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시민기자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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