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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성교육, 가족봉사 출발"

가족봉사운동 참가가족 접수...8일까지 800가족 집중 모집 박수희 기자l승인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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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는 800가족 2천600명 참여를 목표로 2022년 가족봉사운동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해 기획봉사활동으로 진행한 무궁화 화단을 만드는 모습.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가족애는 물론, 청소년에게 인성교육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2022년 가족봉사운동'을 추진한다.

지난 2010년부터 원주투데이 신문사, 원주시,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는 사업으로 '아름다운 인성 교육, 가족봉사!'를 주제로 내년 2월까지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운영한다. 오는 8일까지 800가족 2천600명을 1차로 집중 모집하며, 이후 수시모집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원주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으로 참여 신청은 센터에 전화(732-4500) 또는 팩스(033-734-1365), 이메일(wonju1365@nva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가족봉사운동 프로그램은 기획활동과 개별 봉사활동으로 나눠 추진한다. 개별 봉사활동은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가족별로 활동하고, 활동 결과서를 제출하면 봉사 시간을 인정해준다. 

개별 봉사활동에는 ▷온라인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이수하는 사이버 자원봉사 교육 ▷차량에 가족봉사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1년 동안 운행하는 가족봉사 홍보 ▷거주지 인근 공원, 산, 공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클린 타운 ▷관내 문화유적지 환경정리 및 모니터링하는 문화재보전 ▷국경일에 거주지 국기 게양 실태를 조사하고, SNS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태극기 달기 모니터링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우리고장 홍보, 공익캠페인, 우리동네 눈 치우기 등의 활동을 통해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개별 봉사활동으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예방, 환경 보존을 위해 가정에서 전기나 물 사용량을 줄이는 환경 보전 챌린지가 신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획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센터의 안내에 따라 다수의 가족들이 참여하는 기획활동이다. 대규모 인원이 함께 참여했던 예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소규모 가족단위로 진행한다.

기획 봉사활동은 ▷원주천 환경정화활동인 깨끗한 원주만들기 ▷홀몸 어르신의 고향을 가족과 함께 방문해 안부를 묻는 고향 마을 찾기 ▷중고물품을 나누는 녹색나눔 ▷어려운 이웃과 김장김치를 나누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우유팩 나눔 활동과 수세미 만들기를 신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우유팩 나눔은 우유팩을 모아 세척, 건조 후 센터로 제출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난해 200여 가족이 넘게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덩굴식물인 수세미를 가정에서 재배한 뒤 천연 수세미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수세미 만들기 활동도 선보인다. 

한편, 원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자가 급감하는 전국적인 추이와 달리 원주시가 일정의 자원봉사자를 유지할 수 있는 데는 가족봉사운동의 역할이 크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전국 자원봉사활동 연인원은 419만여 명에 달했으나 2021년에는 186만여 명으로 절반 이상 급감했다. 반면, 2019년 원주시 자원봉사자 연인원은 21만여 명이었으나, 2021년 15만여 명으로 약 35% 감소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가족봉사운동에는 779가족 2천630명이 참여했다. 

원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안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이나 소규모 가족단위의 봉사활동을 적극 기획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가족봉사운동에 적극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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