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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상생발전 본격화...10개 사업 추진

정주 여건 개선, 상생 협력, 상권 활성화 이상용 기자l승인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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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가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혁신도시 전경.

‘혁신도시 시즌2’를 완성하기 위한 원주혁신도시 상생발전 사업이 추진된다.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교육·문화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정주 여건 개선 4개 사업, 상생 협력 4개 사업, 상권 활성화 2개 사업 등 모두 10개 사업이 진행된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복합혁신(체육)센터가 오는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원주혁신도시에 부족한 정주 인프라 시설과 평생교육 공간을 융합한 시설이다. 338억 원을 들여 수영장, 공연장, 실내 체육관, 스쿼시 코트, 건강생활지원센터, 문화센터, 다목적 광장을 갖춘다. 338억 원이 투입되며, 복합혁신센터 8만3천여㎡, 복합체육센터 2천44㎡ 등 연면적 1만338㎡로 짓는다.

어린이(가족) 체험형 복합미술관도 건립된다. 원주혁신도시 거주민 평균연령이 33.9세로 젊은 데다 9세 이하가 전체의 15%를 차지함에 따라 어린이 특화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오는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9월 착공한다. 9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천940㎡ 규모로 신축한다. 어린이 미디어 전시관과 체험관 및 소통공간이 마련된다.

입춘내천 유휴공간에는 문화쉼터를 만든다. 문화쉼터 조성 1억 원, 입춘내천 조경환경 개선 1억 원, 수변공원 조명시설 설치 1억 원 등 3억 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오는 5월 시작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휴게공간을 만들어 여가활동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도 나선다. 5개 내외의 사업을 발굴해 원주혁신도시 발전정책으로 활용한다. 사업 발굴을 위한 용역비는 국비 6천250만 원이 투입되며, 사업별로 우선순위를 부여해 추진하기로 했다.

상생 협력을 위한 사업으로는 이전 공공기관 옴부즈맨을 운영한다. ‘혁신도시 시즌2’에 걸맞는 원주혁신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다. 정기회의, 현장답사, 워크숍 등을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한다.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원주투어도 계획했다. 새로운 원주시민인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원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원주 대표 관광지를 1일 코스로 안내하고, 전통시장에서 식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애향심과 정주 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 진로체험 견학 프로그램은 관내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전 공공기관 사옥을 견학하고, 진로토크를 운영한다. 원주혁신도시 소식지인 ‘원주혁신愛살다’는 매월 발행해 원주혁신도시 상생 협력을 기록해나간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혁신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짝수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 상가 밀집 지역이나 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이때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와 원주 농촌체험마을을 연계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원주혁신도시 걷기길 스탬프 투어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원주혁신도시 둘레길이나 수변공원 등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걷기길 시스템을 구축하고, 코스를 완주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혁신도시 계획인구는 1만1천900여 호에 3만1천여 명이며, 2월 말 기준으로 1만406호에 2만6천여 명이 입주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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