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독서대전 대장정 시작됐다

24일, 책의 도시 원주 선포식 개최 박수희 기자l승인2022.03.2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지난 24일 원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원주' 선포식 2부 행사로 열린 유은실 작가 초청강연회. 사진은 초청강연회 참가자들이 원주 한 도시 한 책읽기 2022년 선정도서인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원주' 선포식이 지난 24일 원주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원주시는 국내 최대 책 문화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1년여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를 선정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9월 본행사와 더불어 1년간 연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독서 문화를 향유하는 축제다. 올해 개최지로 선정된 원주는 '책으로 온(ON) 일상'이라는 주제로 10여 곳의 협업 기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프닝 영상과 함께 '신선한 해방감'이라는 독서대전 주제 공연을 통해 원주 축제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했다. 이어 '책의 도시 원주'를 선포하고 상징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축사에서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진흥원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원주시가 공들여 준비한 대한민국 독서문화 축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1년 간 성공적인 축제를 열어 앞으로 축제를 이어갈 타 시도에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책 나눔 전달식은 '신선한 해방감'을 느끼게 해준 책을 소개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독서 릴레이로 전개됐다. 릴레이 스타터가 직접 책을 소개하면 책을 전달받은 사람은 책을 읽고 다른 사람에게 다시 전달해 본 행사때까지 돌려가며 함께 독서하는 이벤트다.

이날 릴레이 스타터로 참여한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과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진흥원장, 박순조 원주문화원장은 각각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구기욱 작가의 '반영조직',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소개하며 릴레이를 시작했다.

2부 행사로는 2022 원주 한 도시 한 책읽기 선정도서 '순례주택'의 저자인 유은실 작가를 초청해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메다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통해 생중계했다. 게더타운은 자유로운 화상채팅이 가능하고, 가상 맵 속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웹사이트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화상회의와 메타버스 요소가 결합한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독서대전 온라인 홍보수단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게더타운 내에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박경리 문학공원, 그림책 센터 등 독서 관련 세부 주제로 공간이 구성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여러 협업기관에서는 다양한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연중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2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