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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 복원공사장, 전신주 넘어져 75가구 정전

행정복지센터도 업무 마비 박수희 기자l승인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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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를 진행하던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전신주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사고는 오전 9시 3분 굴착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통신케이블을 건드려 노후된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가 파손됐으며, 간판 1개와 공사 펜스도 파손됐다. 또한, 우산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일대 75가구가 정전됐다. 

정전으로 우산동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산업무가 중단됐으며, 일대 음식점도 점심장사를 앞두고 영업피해를 입었다. 한국 전력은 이날 오후5시까지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차량 등 기물파손에 대해서는 보험 절차에 따라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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