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 간호학과가 간호사 국가고시에 6년 연속 100%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나이팅게일 선서식.

상지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송희승) 졸업생 전원이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지대는 지난달 2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2022년 제6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상지대 간호학과 응시자 43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6년 개설된 상지대 간호학과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을 달성하면서 명문 간호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졸업생 전원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 의료원, 이화의료원, 중앙보훈병원, 국립암센터, 국립중앙의료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에 취업이 확정돼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