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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탄소중립협의회 출범

탄소 감축·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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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4일 원주 본사에서 탄소중립협의회를 발족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광업공단)은 지난 4일 원주에서 중소 광산업체 11곳과 탄소중립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업공단이 민간 광업계의 탄소 저감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탄소중립협의회는 탄소 감축 방안과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을 논의하는 민관협력 기구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광업 분야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국가 총배출량의 약 5%를 차지한다. 2050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국가탄소감축계획에 따라, 업계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를 일정 수준 감축하게 되어있다. 광업공단 황규연 사장은 "설비교체 지원과 탄소배출권 구매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등 광업계 ESG 경영 확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말까지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탄소 저감을 위한 지원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우수기술 사례도 공유해 광업계 탄소중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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