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한다

최미옥 의원, 조례안 발의...70세 이상 어르신 및 임산부 주차편의 제공 이상용 기자l승인2021.12.2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원주시는 시청 본청 주차장에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공공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어르신·임산부 운전자의 이용 편의를 위한 조례안이 발의됐다. 최미옥 원주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원주시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다.

공공청사나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70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서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은 원주시청 및 소속 기관 청사에 설치된 부설주차장과 원주시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에 설치하도록 했다. 학성동과 문막의 공영주차장과 간현관광지·국민체육센터 주차장 등이 해당한다.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은 주차장 주차대수의 3%를 설치하도록 했다. 조례안이 시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원주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등의 전체 주차면수 3천292면 중 99면이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으로 설치된다.

우선주차구역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공공시설 관리자가 어르신·임산부 자동차를 적절한 장소에 주차할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했다.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은행 등 어르신·임산부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원주시가 우선주차구역 설치를 적극 권장하도록 조례안에 담았다.

어르신·임산부 자동차임을 알아볼 수 있는 자동차표지는 원주시에서 발급하며, 차량번호, 유효기간 등을 명시하도록 했다. 어르신·임산부 자동차표지를 부착한 자동차는 주차요금을 50% 감면하도록 했다. 그러나 어르신·임산부 자동차표지를 부착했더라도 어르신과 임산부가 탑승하지 않으면 우선주차구역에 주차할 수 없다. 이 조례안은 내년 1월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 지자체 중 어르신 우선주차구역 조례를 제정한 곳은 17곳,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조례를 제정한 곳은 82곳이며, 어르신·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조례를 제정·운영하는 지자체는 11곳이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2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